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(이런 영웅은 싫어)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악당이랑 싸우는데 정정당당 따윈 필요없다! 쪽수로 밀어붙여 쳐부숴라!''' >---- > [[귀능]] 왈, 서장님의 지론 >일단 족치고 나서 생각하겠다! >위기의 순간 사람은 늘 혼자니까 긴장하고 살란 뜻입니다.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청하세요.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시고. '''사람은 그러기 위해서 모여 사는겁니다.''' >---- > 히어로는 필요악이란 고정멘트에 상처받은 늑대 혼혈에게. >많이 아프냐? 아마 내일 뉴스에는 폭발로 인한 화재가 일어났다.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... 라고 뜰 거야. 만약 네가 여기 오지 않고 뉴스만 봤다면 나이프를 '누가 죽은건 아니니 조금 덜 나쁜 놈들' 이라고 판단했을지도 몰라. >하지만 여기서 직접 겪어보고 넌 그 한 줄짜리 뉴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는지 알았지. 그리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무시하지 않을 거야. '''괴로워하는 당사자한텐 작은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됐으니까.''' >.....불길 속에 있으니 무서웠지? '''그 무서웠던 감각을 잊지 마라. 그게 앞으로 더 너를 신중하고 용기 있게 만들 거다.''' >---- > 23화 처음으로 [[KNIFE|나이프]]의 테러 장면을 목격한 [[나가(이런 영웅은 싫어)|나가]]에게 > 뭐 이게 정상이지. 생판 남 때문에 목숨 거는 건 호구나 하는 짓이니까. (목숨을 걸고 [[KNIFE|나쁜 놈들]]을 잡겠냐는 말에 나가가 망설이자) '''그럼 대신에, [[SPOON|너랑 달리 멍청하고 비정상인 호구들]]이 나이프한테 덤비려 하는데, 그놈들을 도와줄 수 있겠냐?''' >나가: 네...! >나는.... '''인간을 사고 싶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.''' >---- > 펫숍시찰에서 직원이 두루미 혼혈 구매를 권하자. >그래, 나가 넌 잘못한 것 없어. 살인자가 되기 싫은게 뭐가 나쁘지? 그리고 설령 실수로 죽여도 걱정할거 없다. '''부하의 실수는 상사의 책임이니까.''' >---- > 나가의 살인자한테 욕먹긴 싫다는 말에 대한 답변. >랩터: 전 [[백모래]]를 죽일 거예요. >다나: 나도 그래. >랩터: ....열받아... >다나: 나도. > >랩터: 근데 슬퍼요.....(다나의 어깨에 기대며) >다나: ...'''그러게.''' >---- > 영정의 사후 이후 랩터와의 대화. > '''[[백모래|널]] 평생 감시해 주지. 다섯 토막 낸 다음에 말이야.''' >---- > 백모래를 죽이면 불치병 환자들의 인생을 망친다는 걸 깨닫고 두려움에 백모래를 죽이지 않고 영정이 제의했던 '''평생 감시'''를 결심하려던 나가의 말을 가로채며 한 말. 즉 나가가 그간 가지던 정신적 부담을 다나가 대신 짊어지는 명대사. >선생이라고 떠받들어 주니 착각하나 본데 '''[[백모래|넌]] 의사가 아니라 그냥 약이야.''' 언제 쓸 건진 [[불로불사의 일족|의사]]가 정할 거니 닥치고 있어. >---- > 끝까지 플러팅을 시도하는 백모래를 벽에 박으면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